푸른 숲과 바다가 반겨주는 경상도,그중에서도 최근 산불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이 다시금 푸르게 살아나고 있습니다.단풍나무 아래 걷고, 라벤더 향기 맡으며,계곡물에 발 담그며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. 특히 현재 운영 중인 ‘산불피해지역 조기회복을 위한 여행+동행 캠페인’을 통해일부 지역에서는 여행 경비도 지원받을 수 있어 힐링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산불피해지역인 경북 영덕, 경남 산청·하동, 울산 울주 지역의 대표 힐링 여행지와여행 인센티브 혜택까지 정리해 드립니다. 1. 경북 영덕|숲과 바다를 동시에 품은 힐링 코스 영덕은 동해를 품은 도시이자 숲길과 해안산책로, 시원한 물회로 유명한 힐링 여행지입니다.특히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과 삼사해상공원은 몸과..